누구나, 무엇이든 물어보고 답할 수 있는 유키노 지식인입니다.
에..
점심시간 이후 5교시는
너무나도 졸려요.
잠을 안 자려해도 잠이 잘오더라구요..
..그치만 밥을 안먹을 수는 없잖아요 ;ㅂ;!!
그래서, 잠 안오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턱괴지 마라, 책상위에 손 올리지 마라, 선생님만 봐라
....해봤지만
.......졸리네요...
친구에게 깨워달라고 한적도 있었다만은
친구가 깨워주면 몇분 버티다 또 자고..
잠이라도 깰까 하고 그림그리고 잇자면
그림그리다 자고....[]...
.....
조금 한심하게 보이실지도 모르시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
혹...시 과학이나 사회공부 잘하게 하는법..같은건 없나요.
사회는...그래도 조금 알겠다마는...
과학은....이해가 안되서 ^^;
....
분명 과학시간엔 한번도 졸은 적 없고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이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들었지만.
.......뭔소린지...^^..
.....
역시 일 힘 그런거 관련된건 싸그리몽땅전부
어려운것같아요 ㅜㅜ..
덤질문은 혹시나 해서 한거니까,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
사실....5교시 이후 수면의 여부는 사람마다 다른 특성중 하나인것같다고 할정도로
양극으로 갈라집니다.
각자가 모두 다른 패턴이라 정확한 답변은 드릴수없지만 말씀드리자면
최대한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는것이 관건입니다.
교사의 말을 듣지않는다면 자고있으나 깨있으나 결과는 똑같다는거죠.
최대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들리는건 책에 모두 필기를 합시다.
손과 두뇌만 부지런하다면 잠을 잘 여유는 없습니다.
필기의경우 공부와 직결되기때문에 공부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결코 졸수없는 방법입니다.하지만 그림을 그린다는것은 수업에 관심이없고 긴장이 풀린 상태이기때문에 잠이 올 수 밖에 없죠.
칠판앞에서 분필들고 열심히 자장가를 불러주는 선생님이 밉더라도
조금은 그 자장가를 필기하는 센스를 갖추는게 좋지 않을까요?
또,지루한 선생님의 수업이 정말 알찬 수업입니다.
지루한 수업일수록 절대 놓치지 않고 집중하는게 정말 중요하죠.
(특히 외국어,과학)
아예 수업을 듣던도중 한번 집중의 끈을 놓아버리면 그것은 곧
꿈나라에서 행복을 느끼겠다는 몸부림이 되어버립니다만,
절대 한눈팔지않고 슬슬 춘곤증에 따스함이 몰려올 시간에도
한몸 불사르고 한단어 한단어를 듣는다면 50분이 500분으로 느껴지는 고통을 받을지언정 수업을 못듣고 잠을 자게되는 안타까운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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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덤으로 말씀드리는거지만,
일,힘을 처음배우는게 중학교 3학년때죠.
그때 저 그냥 잤습니다.
제가 공부 상위층이 아니라 자세한 말씀은 못드리지만
사람마다 취향이나 능력이 다르기때문에 들어도 이해못하는사람,
반만 들어도 나머지 반까지 이해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들어도 이해못하는사람에게 주어진길은 끈임없이 노력하는방법밖에없죠.
Q.'그런 대답은 나도하겠다.말은 쉽지.노력이 아무나 되나?'
A.아무나 됩니다.
자기 성적을 보고 정말 충격먹어서 의지가 생긴다면 버서크상태가 됩니다.
예전에 과학이 정말 최악이었고 수학이 20점대를 멤돌았던적이 있었는데
중1때만해도 80~90점대였던 제가 공부좀안했다고 저렇게된게 충격이었습니다.
공부하는순간부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괴로움을 모르게 되죠.
중학교 3학년 2학기때 버닝해서 성적을 다시 중상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학원같은것 다니신다면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영재나 강남권이 아닌이상 학원다녀봐야 별 효과가 없다고 보구요.
친구들보시면 아시겠지만 90%가 학원다니면서 성적은 중위권,또는 그 이하일겁니다.
학교에서도 안하는 공부를 학원다닌다고 잘하는것도 아니요,
학원은 다녀봐야 밤에와서 피곤하기만 하니 학교에서는 잠만 쏟아질뿐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공부하겠다는 의지죠.
중학생이시라면 학교에서 하는것에 집중하고 잘만 듣는다면
성적은 문제되지 않습니다.(그래도 안된다면 참고서를 사서 스스로 공부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가기싫은 학원 억지로 가봐야 공교육만 경시되죠)
고등학생이시라면....글쎄요,제걱정 해야됄상황에 제가 드릴수있는 조언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학원안다니고 집에서 놀아도 저는 사설고사 300점은 기본으로 나옵니다.(초기라 그런지는 몰라도..그리고 제 경우기때문에 저처럼 빈둥빈둥하게되면면 몰락의 길을 걷게될지도 모르는 일...)
인터넷 강의는 강남 인강이 제일 효과적이고,(1년에 3만원,가장 실적이 좋음.)
자기가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만 있다면,(그리고 참고서 살 돈이 있다면)
언리미티드 참고서 구입으로 해결할수있지않나싶네요.
※구입하고 가보로 모셔두면 안되고,구입했으면 푸는것이 상책입니다!
참고서 사셨을때 절대 답지 보고 푸시면 안됩니다.
답지를 보더라도 이해될때까지 그문제를 풀고 또풀고,
이해됬다싶으면 넘어가서 다른문제 풀다가 한 30분뒤에 또 풀고....
하루 지나면 또 풀어보고....
수리영역 하루종일 문제 1개만 가지고 씨름해보세요.
그거 1달하면 30개의 수리 유형을 절대 잊지못할 방법으로 공부한셈입니다.
그리고 외국어 영역에서는 절대 단어장 보면서 공부하지마시고,
외우려면 문법을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기본 문법을 외우신후 문제를 풀때는 항상 사전을 대동해두세요.
같은단어 한 20번만 보면 그냥 외워지는거 억지로 단어장 만들어서 기억하려하면
오히려 머리가 더 띵하기만 합니다.
정 외우려면 책상에 포스트지 붙이고 써서 외워질때까지 보세요.
모의고사나 시험같은건 시험지 꼭 집에 가져가셔서
공책 하나에 틀린문제 전부 오려붙이고
하나씩 풀어보세요.
자기가 틀린문제만 모아놓은 문제집이 되는겁니다.
세상에 이정도로 효과적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문제집은 없죠.
흔히 말하는 오답노트입니다.귀찮고 하기싫겠지만,
선생님들이 괜히 오답노트 만들라고 하는게 아니겠죠.
분명 효과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오려붙인 공책에다가 풀어버리면 안되고,
다른 공책을 하나 더 사서 거기다가 풀이하는게 좋겠죠.
그래야 오답노트를 다음에 보고 또 문제를 풀수가 있으니까요.
얘기하다보니 스케일 전개가 점점 커졌네요.
그래도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하고,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봅시다.
사회는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하셨으니 괜찮지만
(저는 지리배울때 정말 죽고싶음)
과학의 경우 살짝 답이 안나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참고서를 푸시던지,오답노트를 하나 만드시는게 좋겠죠.
일반 참고서도 틀린문제,중요한문제 모아놓으시면 훗날 쓰이게 될것으로 보이네요.
아마 제가 말씀드린내용,선생님들이나 주변 어른들께 끊임없이 들은 내용일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자세히,그리고 '이러면 정말 좋아요!'하면서 얘기하는게
선생님들,또는 어른들이 말씀드리는것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답변해드립니다.
주변에서 귀가 닳을정도로 예습,복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
중학생이시라면 겨울방학때 예비고1문제집 하나 풀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복습도 저는 대충대충이라도 하고있긴 한데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학교에서 영 공부가 안되더라도 예습,복습의 힘이면
70%는 맞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학교 선생님이 내는거니까 선생님이 '중요하다''별표쳐놔라'하는건
왠만하면 표시해두고 다음에 시험치기 열흘전에라도 공부해둡시다)
선생님이 대놓고 '중요하다','시험나온다'하고 말씀하지 않으셔도
듣기에 중요해보이는건 무조건 별표를..
아,말하다보니 특별한 비법이라던가 이런건 하나도 없네요.
하지만,이런 흔하고 평범한 방법이 가장 좋겠죠.
남들은 '그거 지나가다가 아무한테나 들을수있는 소리인데 왜 답변하냐'할수도 있지만 사실 이런 아무한테나 들을수있는 공부방법을 직접 실천하는사람은 드물죠.
복습,예습해라 집에서 참고서사서 공부해라 문제집풀어라 답지보지마라....
이런 주변에서 골백번은 들었을법한 내용을 전부 실천해봤을법한 사람은 고3수능생을 제외하면 아마 잘 없을겁니다.
어쨌거나 얘기가 길어졌으니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과학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내용이 영 이상해진것 죄송하구요
공부,힘내시기 바랍니다!
아,그리고 5교시 끝나고 졸음에서 깨어나시기를 빕니다. 화이팅!
' ' 수업시간에 안조는 방법은... 돈슬립(까만 껌이에요...) 먹고 얼음물 마시는 정도? ' ' ... 너무 졸릴때는 오히려 그냥 자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