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한 사람이 있었다.
또 한 사람이 찾아왔다.
누구야?
네가 모르는 사람이야.
그런데 왜 온거야?
네가 기다리던걸 가지고 왔어.
그런거 없는데?
네가 기억 하지 못하지만, 네가 줄 곧 기다리던걸 가지고 왔어.
들어와.
고마워.
내가 기다리던거는 어디있어?
여기, 네가 기다리던거야.
아... 이건... 딱히 기다리진 않았는데.
기다리진 않더라도 언젠간 왔을꺼야.
그렇지만... 너무... 빨라.
안녕.
한 사람이 붉게 물들었다.
또 한 사람이 웃었다. 나갔다.
한 사람이 남아있다.
아무도 없다.
=========
택배를 가장한 살인마를 생각하며 끄적여 봤습니다. ..
음... 느낌이 영 안 사네...
아하 ㅇㅂㅇ
기다리던거는 죽음이고 붉게 물든건 피인건가요 ㅇㅂㅇ
은근 어두운 느낌도 나는데요?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3 | 만남 [3] | 2010.10.30 | 1068 | |
| 52 | 보통은 노력해도 이런 삶이다 [1] | 2010.09.29 | 1268 | |
| 51 | 무료한 세계 [2] | 2010.08.22 | 1141 | |
| 50 | [단편/막장] 황준호전 [3] | 2010.07.28 | 1212 | |
| 49 | [단편/뻘글] 다 알고 있는 짧은 이야기 [5] | 2010.07.28 | 1071 | |
| 48 | 초롱아귀 [1] | 2010.07.17 | 1322 | |
| 47 | 홍해의 윌슨 [5] | 2010.06.26 | 953 | |
| » | 택배 [3] | 2010.06.19 | 1172 | |
| 45 | 무제 [2] | 2010.05.02 | 1255 | |
| 44 | (제목없음) [3] | 2010.03.28 | 1930 | |
| 43 | 꿈 [2] | 2010.02.26 | 1651 | |
| 42 | 하갈의 이상한 아들 -프롤로그- [1] | 2010.01.24 | 1755 | |
| 41 | 스트로베리 이야기 - Epilogue... [4] | 2010.01.21 | 1548 | |
| 40 | 스트로베리 이야기 [4] | 2010.01.20 | 1332 | |
| 39 | 엽편) 안녕하세요 | 2009.12.05 | 2130 | |
| 38 | [엽편 응모글] 시선이 끝나면 [1] | 2009.10.11 | 1857 | |
| 37 | [엽편 응모글] 길. [1] | 2009.10.03 | 3395 | |
| 36 | 하양 | 2009.08.10 | 1810 | |
| 35 | 죽음과 죽은이의 시체(15금) [3] | 2009.04.11 | 1584 | |
| 34 | 작은 것 [2] | 2009.04.07 | 1364 |
서비스 링크
잘 읽었습니다. ^^
뭐랄까? 오랜 친구가 찾아왔다는 느낌이랄까? 여운이 많이 남는 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