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 설정은 어제 갑작스럽게 생각난 것들이기에 아직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류가 난무하니, 이해해주시길... 'ㅅ';
1. 세계의 구성
본 세계는 다차원 세계입니다. 그리고 각 차원에는 거울의 반대쪽처럼 똑같은, 그러나 다른 세계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정확하게 1:1로 대칭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것은 그림자의 세계는 본래의 세계에 비해 그 의미가 상당부분 퇴색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림자 세계의 구성은 본래의 세계에서 비춰지는 그림자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즉, 본래의 세계에 있는 것이라면 그림자의 세계에도 또한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나 존재한다고 해서 그것이 본래의 세계와 100% 같다곤 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고양이 인형의 경우, 본래의 세계에서는 그저 솜이 든 인형일 뿐이지만,
그림자의 세계에서는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인형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림자의 세계는 위와 같은 식으로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가지고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이 세계에서는 마법과 무공이 존재하며, 또한 그 외의 것들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누구나 꿈꾸는 것들이 그림자라는 매개체를 통해 발현되는 것입니다.
2. 세계의 주민들
그림자 세계의 주민들은 본래의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자신들이 그저 한 순간의 꿈처럼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림자의 세계와 본래의 세계가 철저하게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림자 세계의 주민들은 삶에 감사하며 하루를 준비하는 본래의 세계의 주민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본래의 세계에서 존재가 사라지게 되면, 그림자 세계의 주민들 역시 사라지게 됩니다.
그저 아무도 기억해주지 못하는, 말 그대로의 그림자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3. 세계의 파멸
그러던 중, 그림자 세계의 한 인물이 본래의 세계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극히 우연의 중첩이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하여 세계의 경계에 틈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림자의 주민들은 하나 둘 본래의 세계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되고,
두 세계는 어느게 진짜인지 구분지을 수 없을 정도로 뒤섞여버리게 됩니다.
급기야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게 되고, 그것은 겉잡을 수 없는 극도의 혼돈으로 그들을 인도합니다.
4. 세계의 시작과 끝
빛과 어둠이 서로를 교환하는 날, 본래와 그림자는 그들이 결국은 하나라는 절대적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세계는 다시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하나로 합쳐져 있던 본래와 그림자는 둘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다시금 평범한 나날이 시작됩니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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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2009-01-03 16:20:20
그 중 2번째 작품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까라고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
전체적인 설정이 위에 적힌 내용과 많이 유사하거든요. 관점은 현실(그림자세계가 아닌)의 관점에서 미스테리적인 느낌이지만요.
2009-02-15 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