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인이 몇일동안 전화한번안한다면 난 (음음....거리며 문자쓰고 지웠다 다시 쓰고 하다가 잔) 다.
2. 어떤 미친놈이 내게 와서 이상한 짓을 한다면 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고 뿌리치고 집에 와서 잔) 다.
3. 길을 가는데 어떤 꼬마가 메롱한다면 난 (내 혓바닥이 더 길다라고 자랑하면서 같이 메롱해주고 아이와 같이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집에와 잔) 다.
4. 핸드폰이 물에 빠졌다면 난 (말리고 잔) 다.
5. 모르는 전화번호가 계속전화해서 이상한 신음소리를 낸다면 난 (남자면 바로 끊고 스팸등록하고 여자면 신기해하며 이쁜 여자일거다 라며 스스로 위안삼고 끊고 잔) 다.
6. 옥상에서 어떤 사람이 떨어지려고 한다면 난(112,119,구급차 다 불러놓고 '저 놈 보소' 한) 다.
-그러면 경찰 아저씨들이 잘 해주실테지요.
7. 내 눈에만 귀신이 보인다면 난 (귀신과 친해져서 좋게 좋게 써먹는) 다.
8. 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면 난 (자수를 권한) 다.
9. 연예인이 사귀자고 하면 난 (유리.유이면 그러겠다고 ) 한다.
10. 로또에 당첨된다면 난 (기쁜 마음을 다스리며 오토바이 제대로 구입하고 학원 제대로 등록한) 다.
11. 타임머신이 있다면 난 (비싸게 판) 다.
-ㅋㅋㅋ로또 당첨금 어치만큼.
12. 내일 꼭 입고가야 할 옷을 엄마가 찢었다면 (엄마와 협상해 돈을 받아내고 내 용돈 활용 한) 다.
13. 바퀴벌레가 내몸을 기어올라간다면 난 (일단 몸이 쭈뼛해지며 바퀴를 털어낸 후 망치로 내리찍은 후 치운다음 잔) 다.
-전에.. 창고로 쓰던 집에 갔는데 바퀴벌레가 방바닥에 기어다니길래(창고로 쓰던 집이라 신발도 신고 들어갔으니 완전무장상태.) 마침 손에 잡히던 망치로 원킬.
14. 내생일날 어떤 친구때문에 생일파티를 망쳤다면 난 (괜찮아 라고 하며 남은 시간 즐긴) 다.
-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생일을 지내 본적이 없네요;;ㅇ.ㅇ ㅎㅎ
15. 엄마한테 19세 비디오를 보다 걸렸다면 난 (왜요? 볼일 있으세요? 라고 말한) 다.
-뻔뻔함의 미학. 이미 경험자. ㅋㅋㅋㅋㅋㅋㅋ 으익ㅋㅋ
16.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있는것을 나한테 걸렸다면 난 (누구냐고 묻고 우오오- 소리를 내주며 놀려둔) 다.
- 전 남자니까요. ㅇ.ㅇ ㅋㅋㅋ 만약 질문을 바꿔 '여자친구가-' 라면 일단 기억하고 조용히 넘어가요.
17. 이상하게 오늘따라 모기에 많이물린다면 난 (통통해 보이는 놈만 잡고 잔) 다.
18.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나한테 결혼하자고한다면 난 (무서워 하며 도망간) 다.
-전 염색체 'xy' 뿐이니까요. 이번에도 질문이 ' -모르는 여자가-' 라면 일단 어떤 사람인지 시간을 두고 만나요.
19. 어느날 아빠가 내머리를 삭발했다면 난 ('어차피 금방 자랄 머리. 아 숱더 많아지겠네' 라며 즐긴) 다.
-머리에 숱이 무지 많아서 사람들이 좀 놀래는 일이 있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숱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왠지 모를 자부심.
20. 무인도에 혼자 떨어졌다면 난 (그 곳을 탐색한 뒤 안전하다 싶으면 살면서 구조되기 위해 버둥거리다가 시간이 길게 흘렀다 싶으면 조용히 스스로 눈감는) 다.
-절대 혼자는 못살아요.
21. 내가 인터넷 얼짱이였다면 난 (인터넷 얼짱답게 사진을 올리며 만족할 것이) 다.
-이거 말고 할게 있나요..ㅇ.ㅇ;
22. 아주 추운날 밖으로 쫓겨났다면 난 (당당히 다시 들어가 잔) 다.
-아까도 언급한 뻔뻔함의 미학(가족에겐 강화 +12)
23. 정말 친한친구가 자살한다고하면 난 (그냥 쭈욱 눈을 쳐다본 뒤에 밥산다고 밥사먹이고 놀아준) 다.
-정말 저에겐 12년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를 생각하면서 질문의 대답을 구해보니 저렇게 나오네요.
24. 나를 제외한채 시간이 멈춰버렸다면 난 (신나게 즐길것 다 즐겨보고 시간이 다시 흐를 방법을 모르니 또 스스로...눈을 감는) 다.
-이거 질문이 자신이 시간을 멈추었다가 흐르게했다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한 질문은 아니겠죠?
25. 사람들 많은곳에서 넘어졌다면 난 (나도 모르게 '으잉. 아프네' 라고 하며 아픈 부위를 쳐다보며 일어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 하고 걸어간) 다.
-실제 여러번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찌 하는지 잘 알아요.. ..... 왠지 씁쓸하네요.
26. 애인이 나에게 장난이 아닌 진짜 손지검을 한다면 난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생각해며 동시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묻고 사과를 한) 다.
27. 산타가 내앞에 있다면 난 (산타에게 같이 일하자고 한) 다.
-보람차고 재밌을 것 같아요.
28.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써먹는) 다.
-근데 속도는 빠를까요?
29. 엄마의 태도가 180도 변했다면 난 (황당해하며 엄마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30. 친구가 울면서 나에게 달려온다면 난 ('왜 사내자슥이 징그럽게 울고 그려.' 라면서 같이 놀러간) 다.
31. 내가 알고보니 고아였다면 난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낸) 다.
- 뻔뻔함 +13 강
32. 선생님이 학생을 매가 아닌 손과발을 사용해서 막 때린다면 난 (방관자처럼 사건을 주시한) 다.
-일단 내일 아니다.. 그리고 나와 연관되었어도 성격상 난 언제나 중립...
33. 내가 쭉쭉빵빵이 되었다면 난 (내 몸에 감탄하며 신경을 좀 써준) 다.
34. 조폭의 우두머리가 날 찾는다면 난 (경찰을 장래희망으로 삼는) 다.
-레알 ㅜㅜㅜ 조폭같은거 무서워요.
35. 내가 병에 걸렸다면 난 (치료한) 다.
-ㅇ.ㅇ 감기같은 건 그냥 이틀 자면 저절로 나아요~
36. 날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한다고하면 난 (나의 부족함이 생각나며 그녀를 보내준 후 혼자 운) 다.
-슬프죠..
37. 내가 아인슈타인보다 머리가 좋다면 난 (철학자들과 대화하길 즐긴) 다.
-정말 이런거 참 좋아요. 대화.
38. 라면을 먹다가 벌레가 나왔다면 난 (응? 이게 뭐야? 하며 젓가락으로 후벼본후 다 버리고 물로 입헹구고 인터넷 검색해본) 다.
- 비위가 좀 쎈편이에요.
39.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순식간에 20살이 되었다면 난 (원했던 바다! 라면서 즐거운 대학입시를 준비하거나 대학생활을 즐긴) 다.
40. 길을 가다가 응가를 밟았다면 난 (에이- 라고 내뱉으며 바닥에 스윽스윽 긁고 신발 옆쪽은 돌멩이로 긁고 풀잎으로 마무리한뒤 '뉘집똥개 어쩌구'하면서 간) 다.
41. 식인종이 날 잡아먹으려고 한다면 난 (싸운) 다.
-덤벼 ㅇ.ㅇ+
42. 거리로 나앉는 거지신세가 되버렸다면 난 (걱정없) 다.
-세상에 일할 자리는 넘친다. 잘 곳도 많다.
43. 나에게 이복형제가 있다면 난 (그 이복형제의 이복형제) 다.
- 그렇죠. 전 그 이복형제의 이복형제죠.
44. 50억이 생긴다면 난 (오토바이 제대로 구입하고 학원 제대로 다닌) 다.
-제발 ㅜㅜ
45. 골목길을 걷고있는데 이상한 남자가 따라온다면 난 (사람이 많은 큰길로 나온) 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ㅜㅜ
46. 내가 마법사라면 난 (실용성있게 써먹는) 다.
- 즐겁겠네요!
47.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는데 소변이 마렵다면 난 (참는) 다.
-남자라 잘 참습니다. 급한거면 화장실이 가까우니 가지요.
48. 친한친구가 같이 살자구하면 난 (어디서? 몇평? 월세,전세? 한달얼마? 교통은? 이라며 그 친구와 의논) 한다.
-좀 현실적이죠.
49. 정말 예쁜 외국인여자가 사귀자고 한다면 (일단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두자며 친구로서 교제) 한다.
-전 국제결혼도 꿈꿔봅니다.
50. 분위기좋은카페에서 놀구있는데 어떤 여자가 빤히 쳐다본다면 난 (힐끔힐끔 쳐다보다 눈마주치면 눈길 피하곤 친구에게 소곤소곤 '저기 저 여자 나 쳐다본다' 라면서 만한) 다.
-그러다 용기 있는 날은 가서 말 걸어보지만 용기 없는 날은 그냥 그럭저럭 넘어가죠.
오옷, 모두 모범적인 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