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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밤에 글을 올립니다.
워블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일요일까지 끼워서 3일이지만...
토요일이겠다. 학교는 방학냈겠다.
실제로 지내게되는 설 연휴는 총 4일이 되겠네요.
그러므로 오늘부터 설 연휴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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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아, 물론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라 이글루스블로그요.
오늘, 새로 개설했고, 마수걸이가 될 글도 올렸습니다.
글쟁이인 저로서...
블로그 없이 어떻게 살아왔나 저도 의문입니다.ㅋㅋㅋㅋ
사실 그렇습니다.
블로그라는 곳이 공동으로 쓰는 자유게시판과는 다르게...
표현이 굉장히 자유롭잖아요.
특히나 네이버블로그는 더 그렇죠.
오죽하면 네이버블로그 운영자중에 개념없이 나라팔아먹는 블로거까지...
죄송합니다. 제가 네이버블로그 하면서 만난 블로거중에 그런 블로거가 있어서요.
어쨌거나 자신이 하고자하는 표현을 유감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곳이
자신만의 블로그가 아닐까요?
특히나, 개념찬 블로거가 억수로 많다고 전해지는 이글루스에 터를 잡았으니...
뭐, 무개념 블로거가 있다해도 네이버블로그보다는 많지않은 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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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내일 차례지내고 그 다음날에 화순가서 산 탑니다.
산을 탄다는것. 성묘하러 간다는 이야기죠.
요즘 성묘하러간다하면 산 안타고서도 공동묘 하나 있는곳 앞에서 성묘하잖아요.
그런데 우리집은...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구세대적인 풍습이 아주 많이 남아있는지라...
성묘를 하려면 산을 타야합니다.
그것도 제대로된 길 하나 없고, 가는곳마다 나뭇가지와 가시나무들이 즐비한...
여러분. 주호민 작가님의 '신과 함께 - 저승편'을 보셨습니까?
거기에 진기한 변호사가 저승에 있는 살살이꽃으로 기름을 짜서 로션처럼 바르잖아요.
그 덕분에 나뭇잎이 칼인 숲을 상처 하나 없이 빠져나왔다죠?
그런 살살이꽃 오일이 저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산길이 제대로 정비가 안되어있어서 나뭇가지와 가시나무에 그대로 노출되는것도 있지만...
산길이 워낙 가파라서 발 잘못디뎠다가는 크게 다치고 피부가 까지니까...
휴우...
공동묘를 하나 차리던지, 산길을 말끔하게 정비하던지 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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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도 성묘고...
차례도 차례이지만...
화순 가는 길은 정말 흐르고있는 브금과 잘 어울리는 길입니다.
길만 뚫렸다하면 바로그냥 엑셀러레이터 밟고...
덕분에 시간단축은 많이 하는 축에 들긴합니다만...
까딱하다가 멀미를...
저...웬만한 버스 타도 멀미 안하고...
심지어 버스보다 고속확률 높은 택시를 타도 멀미 안합니다.
심지어는 총알택시라 할지라도요.
그런데...
사실 저에게도 면허증이 있어서 운전은 가능합니다만...
실제로 운전은 아버지께서 하시거든요.
우리 아버지...워낙 성격이 불같으신분이신지라...
누가 막자했다하면 큰일나고...
길 뚫렸다싶으면 바로 엑셀 밟으시고...
덕분에...멀미확률이 급증합니다.
이번 연휴에 화순가는 길은 그저 평온했으면 싶은데...
아마...아닐것같습니다.
가는길에...이어폰 꽂고...
받아놓은 이니셜D 브금 들으면서...
그냥...즐겨보렵니다.
어허허허허...그래야죠...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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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니까...
정말...수많은 프로그램들이 특별편성되어있더군요.
1대100 스타퀴즈 최강자전부터...
연중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까지.
게다가 출연자 라인업까지 빵빵하니 더할나위없이 좋지 않겠소이까?
아, 특선영화요?
특선영화는 말할것도 없이 빵빵하니 설명은 생략하도록하지요.
여러분들도 다 아시잖아요.ㅋㅋㅋㅋ
그런데 올해는...
복불복 마라톤 안하려나...
작년엔 진짜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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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여러분!
이번 설 연휴.
맛난거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받으시고
연휴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아, 물론 여러분들 복 빌기 전에...
나도 한번 복 받아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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